산 것 & 가지고 싶은것 세봉쿠봉 2014. 12. 14. 23:47
바로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퍼프바를 어제 바로 가서 사가지고 왔는데요, 다행히도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판매처가 있어서 슝다녀 왔습니다. 이게 뭔가 정식 매장같은게 있는게 아니라, 담배류를 팔 수 있는 편의점이나 전자담배가게 등에 물건을 그냥 밀어넣고 판매처를 등록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저는 원래 콜라맛이랑 블루베리 맛 두 가지를 사오려고 갔던건데, 거기 가게에는 커피맛 한 가지 뿐이 없었거든요. 해서 아쉬운대로 커피맛을 사왔습니다. 퍼프바의 겉모습입니다. 진짜 담배 케이스 처럼 생겼죠?! 장미 같은 장초가 들어갈 법한 느낌의 케이스 입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이걸 진짜 담배라고 착각했던거죠 ㅎㅎㅎ 깨알같이 경고문도 똑같이 써있는게, 정말 그냥 보면 영락없는 일반 담배입니다. 특이한건 옆 면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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