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사는법/다이어트, 패션 세봉쿠봉 2014. 4. 30. 04:32
다이어트는 어려운 일이지만 '특정 부위'만 부분적으로 살을 뺀다는건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주변에서 살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보면, '전반적'으로 다이어트가 필요한 분들도 계시지만, 많은 경우 '팔뚝'만 '허벅지'만 혹은 '뱃살'만 조금 빼면 되는데... 하며 도무지 그 부분만은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를 하고나면 '마른 부위는 더 마르게' 되지만 '살찐 부위'는 그대로여서 오히려 그 부분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사실 '원하는 부위의' 지방만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지방흡입'보다 효율적인 것은 없습니다. 효과가 빠르다는건 당연하고, 시술 부위의 지방세포 자체를 줄여주기 때문에 몸매 라인 정리의 효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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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법/다이어트, 패션 세봉쿠봉 2014. 4. 28. 14:42
날이 따뜻해지면서 야외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아마 건강 목적도 있지만, 대부분 건강 + 예쁜 몸매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아무래도 이제 곧 여름이다보니 여성분들의 경우 핫팬츠도 입어야 하고, 비키니도 입어야 하고... 또 노출 많은 옷이 아니더라도, 얇은 옷들은 몸매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남자건 여자건 몸매의 생명은 결국 '라인' 입니다. 특히 군살 없이 탄탄한 '뒷태' 는 남녀를 불문하고 매력 포인트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남자 뒷태의 생명이 '탄탄한 등'이라면, 여자 뒷태의 생명은 바로 '볼륨감 있는 엉덩이' 이겠죠! 그래서인지 힙업에 관심있으신 여성분들이 많고, 스쿼트나 다리 뒤로 들어올리기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분들..
먹고 사는법/다이어트, 패션 세봉쿠봉 2014. 4. 11. 00:24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제일 걱정하시는게 바로 요요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다이어트가 어려운게, 일단 일정 목표치까지 체중을 감량한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그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해 주어야지, 조금만 방심하면 도로 원래 몸무게 이상으로 복귀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잖아요 ㅠ 제 경우에는 딱히 멀리서 찾지 않아도, '너 낳고 내가 이렇게 됐다!' 며 저를 원망하시는 저희 어머니만 봐도, 한 달만에 10 킬로 가까이 살을 뺐다가, 이 삼주 만에 다시 15킬로 가까이 무게를 늘려주시는 '기적'을 종종 보여주시곤 하셨는데요...; 저 역시도 살집이 있는 체질이어서 어릴땐 살때문에 고생 많이 했지만, 소싯적 (음... 10년전?! 어허허허) 95kg에서 67kg 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한 적이 있기에, 그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