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들/일상의 일상 세봉쿠봉 2014. 4. 14. 17:28
발포비타민이 유행한게 재작년 정도부터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원래는 엄청 오래 전부터 판매되던 아이템이고, 외국에서는 워낙에들 많이 먹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어쩐지 유행하지를 못했었죠... 아마도 대중성도 적고 비싸기도 해서 였던거 같은데, '비타하임'이라는 발포비타민이 드러그스토어에서 할인 판매 되고, 여기저기 사은품으로 껴주기를 하면서 점차 인식이 높아지고 보급되게된 것 같습니다. 덕분에 다른 외국산 발포비타민도 거기에 합류해서 요즘은 여기저기서 다양한 종류의 발포비타민이 판매되고 있죠. 저도 처음에는 '비타하임'으로 입문했지만, 그건 '비타민 C'만 들어있다는 소리를 듣고, '기왕 먹는거 좀 더 몸에 좋은거 없나?' 하는 생각에 이거저거 찾다가, 최근에 마시고 있는건 이겁니다. 코스트코에서 산 발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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