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 곳&가보고 싶은곳 세봉쿠봉 2018. 8. 13. 17:06
도서관에서 빌렸던 책 반납일이 오늘까지라서 바람도 쐴겸 걸어서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길에 뭔가 맛좋은걸 먹어야겠다! 했는데 마침 전부터 오며가며 본 짜장면집이 보이길래 그래 오늘 메뉴는 이거다! 하고 결정했습니다 ㅋㅋㅋ헤헤 외관이 멋지죠?! 여기는 시골마을이라 동네에서 가장 큰 식당 가운데 하나일겁니다 여기가ㅋㅋㅋ 제일 큰 가게 역시 중국음식점인데 거기는 다음에 한번 소개해볼게요 사실 거긴 저도 가보지 않았거든요ㅋㅋㅋㅋㅋ짜장면은 2900원이지만 다른 메뉴는 다 5천원이 넘어요... 사실 나는 탕수육도 저렴하려나 기대했는데 '소' 가 11000원... 흐움... 엄청나게 조금 주는 탕수육을 만원 넘게 주고먹을 수는 없었지만, 튀긴게 먹고싶다는 마음이계속 들어서 군만두나 하나 더 먹자! 하고는 주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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