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사는법 세봉쿠봉 2014. 6. 27. 02:38
오늘은 드디어 준부터 벼르고 벼르던 '맘스터치' 햄버거를 먹어보고 왔습니다! 음하하하하하 맛이 좋다고 워낙 소문이 자자하던데, 그동안 '먹어봐야지... 언제 먹어보지...' 하고 있었거든요. 오늘 마침 점심때 땡기는 메뉴가 없어서 '그래! 이렇게 된거 맘스터치 싸이버거나 먹어보자!' 해서 룰루랄라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메뉴가 뭔가 꽤 많아보이죠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저 '4500원' 반마리 치킨이 꽤 괜찮은 것 같아요. 보통 저렴한 치킨집에서는 한 마리씩 파니까, 가끔 치킨 먹고싶을때 먹으면 좋겠더라구요 ㅎㅎㅎ 아! 그리고 포스팅하다가 알게된건데, '휠렛버거'의 '휠렛'은 'fillet'은 '살고기'를 의미하는 단어래요 ㅎㅎㅎ 결국 이렇게 쓰나 저렇게 쓰나 '순살 치킨버거'인 셈이죠! 생각해보니까 치킨버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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